Lacvert of SOM
2021년 8월 1일 일요일
사람은 변하지 않아
무언가를 느꼈다
다시 가지 않을거 같아 최대한 맞춰주는 나를.
오늘의 기억 이라도 좋게 남기자
차를 탈때 배려 없는 것
사람 기분 상하게 하는 말투
다시 나를 그때의 나로 데려다 놓았다
변한게 하나도 없었다
조금 이라도 변했길 바라는 내 바람만 있었을 뿐.
그 아이 앞에만 가면 초라해 지는 날 느낀다
그 아이 앞에만 가면 내가 부끄러워 진다
그때 내 판단이 맞았다
그녀와 나는
적당한 거리가 있어야 아름답게 유지 될 수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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