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1년 7월 24일 토요일

큰 상처를 받았다. 나는 그게 비지니스 일거라곤 생각지 못했으니까. 나는 내 생각보다 순진하고 바보였다. 사람을 잘 본다 생각했고. 잘 안다 생각했는데 잘 좋아하고. 믿고. 내가 믿고 싶은 데로 그 사람을 본다. 그 사람을 이해 하고 싶다. 천성도 있겠지만 그것이 여기서 살아남기 위해. 야망을 위해 더 발전 했으리라. 이해 하고 싶은 감정이 드는 건 그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이 있기 때문이다. 쉽게 질리고 욕하는 그 사람을 하나는 저를 좋아하게 만들고 버리고 하나는 저를 좋아하게 만들고 무시한다 나는 너무 깊었고. 진지했고 그런 깊이론 이곳에서 살아갈 수 없음을 그리고 그런 내가 피곤 했음을 이제는 안다. 그는 내게 이성적이라고 했다. 처음 듣는 말이였다. 신선했다. 그래서 그 말을 자꾸 생각하게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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