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acvert of SOM
2021년 7월 24일 토요일
D 꿈을 꾸었다. 아직도 자주 D 가 꿈에 나온다. 문화마을 이였다. 높고. 야경이 예뻤다. D는 공부를 하고. 나는 밥을 먹었던 것 같다. 또 꿈에 나왔구나. 아침에 생각한다. 엄청나게 충격 이였나보다. 아직도 생각이 난다. 그날의 아픔 적고 또 적은 편지. 수정하고 수정한 글 아파하고 힘들어한 내가 고스란히 그곳에 있다. 한 5일은 울었었다. 울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었다.
댓글 없음:
댓글 쓰기
최근 게시물
이전 게시물
홈
피드 구독하기:
댓글 (Atom)
댓글 없음:
댓글 쓰기